정자동 34평 아파트 안방붙박이장
정자동 34평 아파트 안방에서 진행한 안방붙박이장 시공 현장입니다. 벽 한 면을 통째로 실측해 좌우로는 매트 화이트 여닫이 도어 붙박이장을 짜고, 가운데는 우드톤 오픈 선반과 서랍장을 넣어 TV·소품을 올려두는 자리로 구성했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 이 댁은 기존 벽이 비어 있어 옷장과 수납이 따로 놀고, 침대 맞은편에 TV를 둘 자리도 마땅치 않은 상태였습니다.
현장 확인과 실측
가장 먼저 벽 전체 폭과 천장 높이, 에어컨 배관과 콘센트 위치를 레이저 수평으로 확인했습니다. 안방붙박이장은 벽에서 벽까지 딱 맞춰야 완성도가 나오기 때문에, 모서리 기둥과 천장 몰딩 라인까지 밀리미터 단위로 재고 도면을 잡았습니다. 특히 중앙 오픈 선반 자리는 TV 받침대 높이와 시야각을 고려해 위치를 정했습니다.
자재와 색 구성
도어는 스크래치와 지문이 덜 남는 무광 화이트 마감으로 정하고, 가운데 오픈 선반 안쪽은 우드톤 필름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흰 벽과 대비되면서도 튀지 않는 톤을 골라, 침실 전체가 차분하게 정리되어 보이도록 했습니다. 선반 안쪽에는 간접 조명을 매립해 저녁에도 은은하게 밝힙니다.
수납과 시공
좌우 여닫이장 안쪽은 행거 구간과 선반 구간을 나눠 계절 옷과 이불을 함께 수납할 수 있게 짰고, 하단에는 서랍 6칸을 넣어 속옷·양말 같은 잔 소품을 정리하도록 했습니다. 철거할 기존 가구가 없어 설치는 실측·재단 후 하루 안에 도어 정렬까지 마무리했습니다. 문을 여닫을 때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경첩 간격도 마지막에 다시 점검했습니다.
- 벽 전체 폭에 맞춘 화이트 여닫이 안방붙박이장
- 우드톤 오픈 선반 + 매립 조명으로 TV존 구성
- 행거·선반·서랍 6칸을 나눈 실속 수납
- 실측부터 도어 정렬까지 당일 마감



